모래위의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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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잔잔한 감동을 주는 詩감동을 주는 글 2012. 11. 17. 16:40
여호와의 증인 네카타 형제 경험담 일본에서 있었던 경험담이다. 사형수 감방에서 복역중인 네카타 라는 죄수에게 잡지가 전해졌다. 네카타는 교수형을 받기로 되어 있었으며 교도소에 수감된 지는 이미 9년이 넘었다. 그는 여러 건의 살인을 저지를 죄로 복역 중이었으며 교정 불능자로 알려진 상태였다. 네카타는 대단히 비열했으며 자기 감방 근처에 오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침을 뱉는 더러운 죄수였다. 또한 도저히 입에 담지도 못할 음란한 욕을 사람들에게 소리쳐 말하곤 했다. 또한 종종 컵을 집어 쇠창살에 던지고는 "지금 죽여라! 나를 지금 죽여달라!"고 소리치곤 했다. 모든 사람이 네카타를 아주 싫어했으며 누구나 그가 교수형을 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단지 29세밖에 안된 네카타가 자신의 인생에서 한 일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