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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어떤 사람이 와서 물을 좀 달라기에 주었더니 이번에는 화장실좀 쓰자고 하고 집에 들어와서는 화장실을 쓰고 갔다고 하시며 수상한 사람이 많아서 문 열어 주는 것을 조심해야 겠다고 하셨다. 노인이 혼자 집에 계시는데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일전에 누가 벨을 눌렀다. 열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