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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하지 못한 신천지 교회 사람들!!
    신천지교회 2014. 3. 28. 16:33

    얼마전에 다음 관리자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신천지 예수교회 명의로 이 블로그 내용과 동일한 다음 카페의 본인의 글에 대하여 명예훼손 되었다고 신고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고에 따라 " 신천지교회 교리의 문제점 2 -사탄이 천사장이었다는 것에 대하여-" 를 규제된 글로 처리하였다는 통고였다.

     

    황당하였다. 어떤 점이 명예훼손인가에 대하여 즉각 질의하였다.

     

    다음측의 답변 : "문제가 된 글은 특정 단체의 실명(또는 식별 가능한 내용)이 기재가 되어 있으며, 해당 신고자로부터 명예훼손으로 인한 권리침해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참 이상하기도 하다. 신천지 교인과의 대화 도 2개나 있고 신천지 교리의 문제점도 4개나 된다.

     

    그런데 유독 신천지 교회 교리의 문제점 2- 사탄이 천사장이었다는 것에 대하여" 만 명예훼손으로 걸었다.

    다른 글 다섯개에는 신천지 교회라고 내가 실명을 기재하지 않았는가?

    아니다. 제목부터 신천지 교리와 신천지 교회사람이라는 명료한 말로 신천지 교리의 허구성을 밝혔다.


    신천지 교인들은 모든 기독교 교파에게 공개토론을 주장하는사람들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잘못 주장되어 있거나 본인의 주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당당하게 그 점을 밝혀서 자신들의 교리가 진리임을 주장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럴 자신이 없거나 그것을 반박할 논리가 없으므로 황급하게 황당한 명예훼손을 덮어 씌워서 일단 규제된 글로 입막음 해 버린 것이다.

     

    그것도 가장 분명히 교리모순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황당한 그들의 교리

    즉, 사탄이 천사장 이었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 분명하게 드러나자 우선 막음해 버린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는가?

    얼마나 당당하지 못한 태도인가?

     

    얼마든지 정면으로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할 수 있다.  그것을 못하는 그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도 똑같이 행동하더니 신천지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본인은 본의아니게도 또다시 이전에 살펴보았던 법적 근거를 검토해 보았다.

     

    명예훼손이 무엇이며 이러한 규제의 법적 근거가 무엇이며 그렇다면 본인이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 그리도 직접 글 내용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단체명의로 익명성 뒤에 숨어서 명예훼손을 신청할 수 있는지 등등에 대한 법적 공부를 다시 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게되니 황당하고 화가날 뿐이다.

     

    얼마나 또다시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해야 했는지 모르겠다.

     

    일단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의 경험이 있었기에 즉각 불복 신청은 해 놓았다.

     

    그러나 사탄은 항상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뱀을 사용하는 등 교묘한 위장술로 자신을 속이고 진리를 가린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나 신천지교회의 태도 모두 그 점을 연상시키는데 그것을 어찌할까?

     

    신천지 예수교회라고 자신을 밝히면 그것은 여러명으로 구성된 단체일텐데 반박글 하나 못 올리는지...

     

    우선 신천지 교회 교리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본인의 글 감추기에 급급한 그들의 태도를  보며  다시 나 자신의 신앙에 확고함과 자신감을 주신 여호와 하느님께 감사를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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