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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의 임재를 늦게 깨달은 통치체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아닌가?
    연대문제-이방인의 때와 1914년 2010. 11. 28. 13:43

     

    배교자들의 주장이지요.  1914년도에 그리스도께서 임재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여호와의 증인들은 1914년도 당시에 예수의 임재를 몰랐었다. 그러므로 통치체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될 수 없다.

     

    2010년 연구용기사 11얼 22-28일에 이에 대한 답이 정확하게 나오는 군요.

    기다리면 영적 빛이 밝아집니다.

    배교자들의 덫에 걸려 허우적 거리거나 자신의 교만에 취하여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을 부인하면 어떤 길에 서있으며 누구의 하수인이 되는지를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파수대 기사를 인용합니다. (붉은 색이 파수대 내용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1914년에 여호와의 메시아 왕국의 왕으로 즉위하셨습니다.

    그 분이 즉위하신 후에 왕으로서 처음으로 하신 일은 "용과 그 천사들"에게 승리를 거두신 것입니다.

    천사장 미가엘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사탄과 그의 악귀등을 거룩한 하늘에서 내던지셨으며 땅 근처로 그들의 활동을 제한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께서는 여호와의 "계약의 사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오셔서 영적 성전을 검사하셨습니다. (말라기 3:1)

     

    영적 성전의 지상뜰과 관련하여 검사하신 결과 그리스도교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판결을 하신 것으로 파수대는 해설하고 있지요..

     

    그 분은 큰 바빌론에서 가장 비난받아 마땅한 부분인 그리스도교국을 심판하셨으며

    유혈행위를 하고  (계시 18: 24- 그렇다 예언자들과 거룩한 자들과 땅에서 살육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그 여자에게서 발견되었다) ,이 세상의 정치제도와 영적간음을 범한 죄  (계시록 18: 3-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음행을 하였다)

    가 있다고 판결하셨습니다.

     

    다음에 파수대는 그리스도교국에 속하지 않은 참 그리스도인들의 무리가 영적 성전의 지상뜰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그들 레위자손들을 정련하시기 시작하시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자신의 종을 깨끗하게 하시다" 란 소제목하에 설명이 나오고 있지요.

     

    여오와와 그분의 사자가 하신 검사로 인해, 그리스도교국의 교회에 속하지 않은 참그리스도인들의 무리가 영적 성전의 지상뜰에 있다는 점도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 즉 "레위자손" 조차도 깨끗해질 필요가 잇었습니다.

    말라기 3:3 - 그[여호와]는 은을 정련하여 깨끗하게 하는 사람처럼 앉아서, 레위자손을 깨끗하게 할 것이다. 그가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화하리니, 그들은 틀림없이 여호와에게 의로운 예물을 바치는 백성이 될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영적성전의 지상뜰에 있는 것으로 예수로 부터 인정을 받았을까요?

    다음에 기사가 계속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이 충실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집안사람들에게 시기적절한 영적 양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도 발견하셨습니다.

    1879년부터 그들은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파수대 지면을 통해 하느님의 왕국에 관한 진리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 점과 관련되어 다른 설명은 마태 24:3, 45-47절을 인용하고 있지요.

     

    예수께서는 자신이 "사물의 제도의 종결" 기간에 집 하인들을 검사하기 위해 '도착하여' '적절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검사하기 위해 도착하여 살펴보니 진실된 마음으로 참그리스도인에 합당한 길을 걸으려고 노력하며 성서를 연구하고 영적양식을 나누어 주는 집단을 보신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파수대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분은 그 종이 행복하다고 선언하시고 땅에 있는 "자기의 모든 소유를 돌보도록 그를 임명" 하실 것이었습니다.

     

    네,  검사결과 성서연구생들이 충실하고 지혜있는 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므로 그들을 임명하셨기 때문에 그들을 통하여 성서진리를 밝혀주시고, 그분은 통치체를 통해 기름부음받음 '집 하인"들과 그들의 동료인 "다른 양들"을 인도해 오시고

    계신 것입니다.

     

    1914년도에 임재를 몰랐을 수도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검사하시고 그들을  합당하다고 판결하셨고 그 후에 그들 레위인들을 정련하시고 진리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서서히 밝혀주시는 진리에 따라 여호와의 증인들이 믿음을 갖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진리에 서게 되는 것이 참 이치인 것입니다.  당연히 성령이 인도하시는대로 뒤늦게 임재를 분별하고, 다른 양에 대한 이해도 높아가며 여호와의 깊은 뜻이 때를 따라 밝혀지는 것이지요.  

     

    성급하게 자신의 교만함 때문에 비난만을 위한 비난을 일삼고 있는 배교자들의 허황된 거짓주장에 미혹되거나  성령의 인도를 직접 받지도 못하는 입장에서 오만하게 자기가 직접 성경을 해석하겠다고 나서는 일이 있다면 그 결과는 자신들이 감당할 문제일 것입니다. 

     

    성경의 사상은 성경은 개인적으로 해석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감히 성서를 해석하지도 못하면서 부족한 논리로 참 하느님의 종들인 여호와의 증인을 비난하는 배교자들, 배교자듣의 주장의 잘못된 점을 분별할 능력도 못되어 무작정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구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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