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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의 큰 실수
    연대문제-이방인의 때와 1914년 2010. 2. 21. 13:58

    연대문제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배교자가 되는 것을 보며 연대를 가장 크게 잘못 생각한 자가 누구일까를 생각하다가 그것은 바로 사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파수대 내용이 메시야 였지요.

    그리고 메시야의 출현은 다니엘 9장 25절에 정확히 나와 있었습니다.

     

    다니엘 9:25

    "예루살렘을 획복시키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나온 때부터 지도자인 메시아가 오기까지 칠주와 또 육십이주가 지나리라는 것이다'

     

     

    사탄은 예루살렘을 회복시키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언제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존재였지요.

    지독하게 오래 살고 있으니까. 유대인의 역사쯤은 꿰고 있었을 것입니다.

    성서에 따르면 느헤미야 2:8 에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재건할 수 있도록 느혜미야가 간청하였고

    이 시기는 느혜미야 2:1 에 따르면 아닥사스다 왕 제 20년이었습니다.

     

    사탄은 이것을 보고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고토롤 돌아가는 명령은 세번 떨어졌지요.

     

    1) 키루스 포고령,

    에스라 1장 3절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예루살렘이 있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의 집을 재건하게 하여라.

     

    이것은 성전재건입니다.

     

    2) 아닥사스다왕이 에스라에게 내린 명령

    에스라 7: 27 그분은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집을 아름답게 하려는 그런 생각을 왕의 마음에 넣어 주셨다.

     

    역시 성전 재건 명령입니다.

     

    3) 아닥사스다 20년

    느헤미야 1장 3절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그 성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느헤미야 2장 8절

    "목재로 그 집에 속한 성의 문들도 만들어 세우고 그 도시의 성벽과 제가 들어갈 집에도 사용하도록 해 주십시오.

    ~~~ 왕은 나에게 그것들을 주었다".

     

    그리고 성벽보수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성전재건 명령과 예루살렘 재건은 다릅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재건명령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예레미야등을 통해서 유대멸망후 메시야가 올 것이 기록되기 시작하고 이미 창세기 3장 15절에 언급된  여자의 씨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 메시야가 오며 누가 메시야가 될른지는 "신성한 비밀"이었기 때문에 메시야에 대하여 하늘의 천사들도 사탄도 궁금해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탄은 여호와 하느님의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해서 더욱 긴장하고 면밀히 살피고 있었을 것입니다. 

    여자의 씨가 나타날 때가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다니엘서에서 여호와께서 밝혀 주셨습니다.

    예루살렘 재건명령후 69주 였습니다.

     

    사탄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살폈을 것이고 재건명령이 언제 떨어졌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메시야가 언제 나타날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역시 69주가 문자적인 69주가 아니라 실제로는 69*7=483, 483년후에 오게 된 다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1세기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그때쯤 유대인의 왕으로서 등장하실 것이라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더욱 치열하게 그 정확한 시기를 계산하고 있었겠지요. 여호와의 계획을 좌절시키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항상 미리 말씀하시고 실행하시므로 성서를 면밀히 검토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암흑에 처한 사탄이 성서의 내용을 밝히 볼 수는 없는 것이지요.

    여호와께서는 모두 밝혀주셨지만 .... 그것이 사탄의 한계였고 치명적인 연대계산 실수를 저지르게 된 것입니다.

     

    사탄은 시기도 알았고 베들레헴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무엇을 몰랐을까요?

     

    여호와의 독생자가 직접 메시야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신성한 비밀이었기 때문에 하늘의 천사도 몰랐고 당연히 사탄도 몰랐을 것입니다.

    예수출생시 여호와께서는 천사를 보내시어 목자들에게 알려주셨지요.

    그때에 천사들은 여호와의 독생자께서 메시야로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암흑에 처한 사탄은 하늘에서 있으면서도 몰랐을 것입니다.

    사탄이 그 때쯤해서 분명히 베들레헴을 주시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

    그런데도 천사가 이미 예수탄생을 알리며 찬양의 노래를 부른 것도 몰랐다가...

    어느 순간 말씀으로 여호와 하느님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던 독생자가 하늘에서 사라진 것을 알았을때, 얼마나 분통이 터졌을까요?~  독생자가 직접 메시야가 되는 것이었구나....

    이미 이 땅에서는 2년가까이 흐른 때이지요.

     

    빌립보 2:6,7

    그분은 비록 하느님의 모습으로 존재하셨지만....도리어 자기를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하여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ㅎㅎ

     

    분통터진 사탄은 몇년 계산을 잘못한 것이었나요.  2년~ ~

    눈이 뻘개서 예수그리스도를 수색하였고 드디어 찾았습니다. 급하게 별만들어 점성술사를 활용하여 인도하였지만 ...그리하여 두살이하의 어린이를 죽였지만

     

    이제 또 여호와께서 밝혀주셨지만 사탄이 몰랐던 것 또 하나...

     

    호세아 11:1

    "이스라엘이 소년이었을 때에 내가 그를 사랑하여 내가 이집트에서 내 아들을 불러 내었다."

     

    이 내용을 파악하였었다면 어떤 수를 쓰더라도 이집트에서도 그 명령을 발하도록 하였을 텐데..

     

     

    사탄의 씩씩 거림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배교자들 여증의 연대계산이 잘못된 것 같다고 보지요?

    잘못된 연대계산을 사탄이 저지르고 있지요. 온 역사를 모두 꿰고 있는 사탄이...

    그리고 연대라는 것은 역사가마다 중심연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지요.

    유대인이 생각하는 연대가 다르고 증인이 생각하는 연대가 다르고

    배교자들의 주장도 틀렸고,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연대들도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올바른 시기를 알  수 있는 것은 여호와의 인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느 조직이 올바른 조직인지를 알면 어느 연대를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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