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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고레스) 포고령이 기원전 537년이라는 근거연대문제-이방인의 때와 1914년 2011. 10. 23. 15:25
* 키루스 포고령이 기원전 537년이라는 근거
1) 바빌론 멸망 - 기원전 539년
코레스 사망연도는 기원전 530년, 바빌론 통치기간 9년(설형문자 점토판 BM 33066에 근거) 따라서 코레스의 바빌론 정복해는 기원전 539년 (세속연대가 인정)
2) 메디아 사람 다리우스가 왕이 된 첫해
-바빌론 입성일
: 다리우스 입성 티슈리월 16일, 키루스 입성 17일후 마르헤슈완월(10-11월) 3일
- 다리우스가 왕이 된 첫해: 아무리 빨라도 기원전 539년 일곱째 달(티슈리월) ~ 기원전 538년 일곱째달(티슈리월)
바빌론 입성일(기원전 539년 일곱째달)부터 왕이 된 첫해(즉 통치 0년) 완성은
기원전 538년 일곱째달이 됨.
다니엘은 여전히 이 당시에 70년이 만료될 것을 생각하고 여호와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여호와께서 행동하여 주실 것을 기도드렸다.
3) 키루스 통치 제 1년
키루스가 다리우스와 동시에 통치를 시작하였다면
키루스 통치 즉위년(0년) 은 기원전 539년 일곱째달~기원전 538년 일곱째달이 됨)
키루스 통치 제1년은 이에 따라 기원전 538년 일곱째달 부터 기원전 537년 일곱째 달이 됨)
**유다에서는 왕의 연수를 세는데 즉위년을 1로서 세는데 대해, 다니엘이 관리로서 시중들고 있던 바빌론에서는 즉위년을 제로로서 실제의 재위 연수를 세는 방법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칼 올로프 존슨의 말 인용)
4) 유대인이 예루살렘에 돌아 간 때와 키루스 포고령 사이의 기간
- 일곱째 달(티슈리월) : 에스라서에 따르면 유대인들이 일곱째달에 예루살렘에 도착함
에스라 3: 1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은 자기들의 도시에 있었다.
그때에 백성이 한 사람같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 4개월의 여행기간 : 바빌론에서 예루살렘까지의 여행기간은 4개월
에스라 7: 9
9 그는 첫째 달 초하룻날에 바빌론에서 올라가기로 정하였으며, 그의 위에 있는 그의 하느님의 선한 손으로 말미암아,
다섯째 달 초하룻날에 예루살렘에 이르렀다.
- 키루스 포고령은 티슈리월 부터 역으로 4개월 이전에 내려졌어야 한다.
따라서 포고령은 셋째 달 이전에 내려졌어야 한다.
5) 키루스 1년과 포고령
-키루스 포고령이 키루스 통치 제1년에 내려졌고 그 기간은
기원전 538년 일곱째 달에서 537년 일곱째 달 사이임
- 셋째달에 내려지려면 기원전 538년 셋째달은 키루스 1년이 될 수 없으므로
기원전 538년 말이나 기원전 537년 셋째 달 사이에 키루스가
포고령을 내린 것이 확실하게 됨
* 참고 : 파수대 86년 6월1일에서 성서의 주요점중 느혜미야 1:1 해설에서
느혜미야 1:1=>이 때는 몇년이었는가? 이 때는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 왕 20년이었다.
(2:1) 이 이야기에서는 기슬레우월 (11월-12월)이 니산월(3월-4월)보다 앞에 나오는 점으로 보아, 필시 바사왕들은 그들의 통치년들을 매년 가을에서 가을까지로 계산하였거나 그때부터 사실상 왕위에 올랐을 것이다
통찰 : 느헤미야는 티슈리월(9-10월)로 시작되는 태음력을 염두에 두고서 자신의 시간 계산 방식을 사용하였을 수도 있다. 오늘날 유대인은 티슈리월을 역년이 시작되는 달로 여긴다. 그런가 하면 왕이 즉위한 실제 일자부터 왕의 통치를 계산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느혜미야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다. 제20년 기슬레우월에, 나는 수산 성에 있었다.
느혜미야 2:1 아닥사스다 왕 제20년 니산월에, 포도주가 왕 앞에 차려져 있었고..
* 즉 1:1 절이 앞에 나오는 사건, 2:1은 뒤의 사건 따라서 니산월을 20년으로 여전히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가을에서 가을 또는 즉위월에서 즉위월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통찰 : 성서 기록은 다니엘 9:1에서 ‘다리우스가 왕이 된 첫해’를 언급하는데, 이때는 바빌론이 함락된 때와 “키루스[의 바빌론 통치] 제일 년” 사이에 끼여 있는 시기였을 수 있다. 만일 사실이 그러하다면, 이것은 그 기록의 필자가 키루스 제일 년을 아마도 기원전 538년 말에 시작한 것으로 생각하였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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