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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의 종들의 유산
    새로 깨달은 점 2010. 1. 20. 16:08

    이사야 54:17 너를 치려고 만들어지는 무기는 무엇이든지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재판에서 너를 거슬러 일어나는 혀는 모두 네가 정죄할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유산이며, 그들의 의는 내게서 나온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배교자들이 여호와의 증인을 치려고 만든 무기들,  UN 가입문제,  연대문제, 군대문제 등등 그들의 주장 자체는 인간적인 관점에서 양의 탈을 쓰고 주장하는 글들이지만 성서적인 관점, 여호와의 관점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비성서적임을 충분히 알 수 있으며 인간적임을 내세우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즉각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수법은 바로 사탄이 여호와하느님께 도전하였던 내용들임을 알 수 있지요.

     

    1. 사탄이 덴동산에서 여호와의 주권, 선악에 관한 권리에 도전하여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는, 인간이 보기에 멋진(?) 길을 제시한 것

      => 배교자들은 성서해석을 자기 스스로 해석해서 진리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항상 있었던 여호와께서 지정하신 인간통로자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 즉 통치체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연결되지요.

          고라자손의 예가 대표이지요.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함께 하는가라는 비난.....그들의 길은 멸망이었습니다.

     

          배교자들은 군대문제, 수혈문제등에 관한 성서지침 (이웃사랑과 피에관한 지침)도 자기 스스로 구부려서 인간적인 관점에서

          새로이 만들고 있지요.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종교는 신권독재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약을 맺을 것인가를 물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예하고 대답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유대인사회를 규율하는 법규이지요.

        그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민주적으로 몇명이 모여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일방적으로 제시하시고 따르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계약에 따르는 일방적인 명령인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24:16 ' 여러분이 섬길자를 오늘 여러분을 위하여 택하십시오. 그러나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길것입니다' 라고 함으로써 여호와를 섬길것인지, 배교의 길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선택의 자유는 있었지만 스스로 여호와의 길이나 율법을 설정할 권한은 없었던 것입니다.

     

    배교자들은 통치체가 여러부면에서 결정할 권리를 누구에게서 받았느냐고 질타하며, 스스로의 성서해석의 자율권을 주장하며 떠나갔지만 그들은 결국 다른 신을 선택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사탄이 조장하는 민주주의 철학이라는 신인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횡포로 대변되지요.

    사탄이 실패한 제도중 또 하나의 예에 불과한 것일 뿐입니다. 

         

    2. 욥의 충절에서, 까닭없이 여호와를 숭배하느냐란 비난 즉, 여호와 숭배가 이기적인 목적에서 출발한다는 주장

    배교자들은 배교자 프랜즈의 " 양심의 위기'를 내세우며, 마치 통치체가 수뇌부로서 누리는 영광등,  자신들의 이기적인 욕망을 달성하기 위하여 컬트적인 요소를 내포하며 세뇌시킨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배교자들은 자유로와 졌습니까?  그들은 사상의 자유, 신학의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까? 그들이 창조주입니까?

    종교는, 신학은 인간의 철학의 산물로 만들어져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리 창조주께서 객체로서 존재하셨고 인간은 이 땅에서 한계를 가지고 태어난 피조물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조그만 사유능력으로 자기 신학이나 철학을 내세운들 여호와께서 경계지어 놓은 커다란 자연의 원칙의 지배를 받으며 원죄로 인하여 시들어갈 뿐인 것입니다.

     

    물론 통치체 성원들 중 개개인들이 여호와앞에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므로 일부가 영예때문에 섬기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판단할 문제인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사람에 대한 집행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파수대 깨어라를 통하여, 온간 여호와의 증인 서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정신에서는 이기적인 욕망이나 목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여호와의 우주주권을 옹호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드높이며 찬양하기 위한 목적에 모든 내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성서내용도 과거의 설화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두 현 실생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과 정신상태에 성서적인 잘못은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증인들을 승인하시지 않으신다면 거꾸로 배교자들을 승인하시겠는지요?

     

    간단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비난하기 위하여 내세우는  모든 주장은 성공하지 못하며 그 자체의 모순점과 거짓주장을 내포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정신과 마음, 행동은 여호와의 종들의 유산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것은 그 의가 여호와에게서 나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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