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들의 무가치한 말

잠언 12:11 무가치한 것들을 추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없다.

 

오늘의 일용할 성귀가 인용된  파수대는 2008년 4월 15일호의 연구기사 제목입니다.

 

여호와를 부지런히 충실하게 섬기는 그리스도인은 확실히 진정한 안정감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가치한 것들에 주의를 빼앗긴 그리스도인은 여호와와의 관계를 망치고 영원한 생명의 전망을 상실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무가치한 것이란 어떤 것들입니까?

넓은 의미로 말하자면 영혼을 다해 여호와를 섬기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어느 것이나 무가치한 것입니다.

그 중에는 과도한 여가활동, 무가치한 우상숭배, 그중에서 탐심 (골로새 3: 5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재물에 대한 과도한 추구 (마태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위하여 종노릇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과 재물을 위하여 함께 종노릇 할 수 없습니다),

육체의 욕망, 물질에 대한 욕망,  기타 무가치한 말들이 있습니다. 

 

무가치한 말을 살펴 봅니다.

 

빌립보 3:18, 19

내가 자주 말하곤 하였고, 지금도 울면서 말합니다만, 그리스도의 고통의 기둥의 적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9. 그들의 끝은 멸망이요, .....

 

사도 바울은 빌립보 사람들에게 쓴 편지에서 한때 동료 숭배자들이었던 사람들에 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현재 그리스도의 고통의 기둥으로 걷고 있는 배교자들은 어떻습니까?

 

예레미야 14:14 예언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고 있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말하지도 않았다!. 거짓된 환상과 점과 무가치한 것과 자기 마음의 책략을 그들이 너희이게 예언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들 거짓 예언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지혜를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은 무가치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말은 가치가 없을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정말 위험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무가치한 말에 주의를 기울였다가 기원 607년 바빌로니아 군인들의 손에 때 이른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늘날에 무가치한 말들을 하는 것들을 들을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예를들면 진화론이나 기타 과학분야에서 발견한 것들은 더는 하느님을 믿을 이유가 없음을 증명하며 모든 것을 자연현상으로 설명할 수있다고 말하는 과학자들이 있습니다.그런 교만한 말에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까? 그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의 지혜는 하느님의 지혜와 다릅니다

 

무가치한 말을 하는 또다른 예는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하는 대부분의 말에는 성경적인 근거가 없으며 사실상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배교자들도 무가치한 말을 하면서 임명받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 보다 자기들이 더 큰 지혜를 가졌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배교자들은 자신들의 지혜를 내세우는 것이며 그들의 말은 무가치하여 귀 기울이는 사람 누구에게나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우리는 그런 말에 현혹되는 것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전파활동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배우는 것을 성서와 비교해 봄으로 시험해 볼 것을 늘 권합니다. 진리에 대해 비평하는 말으르 듣게 될 때, 혹은 회중이나 장로나 어떤 형제에 대해 비방하는 말을 듣게 될 때, 우리는 그 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렇게 자문해 봅니다.

 

"이런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은 성서의 말씀과 일치하게 행동하는 사람인가? 이런 이야기나 주장은 여호와의 목적을 증진시키는가?

이것은 회중의 평화를 촉진시키는 말인가?"

우리가 듣는 말이 형제관계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허물어뜨리는 말이라면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배교자들의 말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보다 더 큰 지혜를 가짔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배교자들은 자신들의 지혜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마음에 와 닿은 맓입니다. 마치 증인 교리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사탄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어 거짓을 퍼뜨리는 그들, 그들의 거짓주장은 "배교자들의 주장" 코너에서 이미 논박하엿씁니다.

허구 논리로 비방을 펴면서 대안도 없이 비평은 하고 구원문제등에 대해서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등, 거짓을 퍼뜨리는 그들, 그들은 그래야만 자신들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흔들리는 사람들, 그것이 성서적인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도하나, 믿음도 하나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모두가 구원받지 않는다는 것이 성서에서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서내용을 일부터 무시하고 거짓인도하고 있는 것이지요.

 

배교자들이 제시하는 것들에 이끌린다면 흔들리는 여러분들은 그들을 인도자로 삼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자신들을 영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두고 상담까지 하며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성서해석이나 인도가 여호와의 증인조직에서 나오는 내용보다 탁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들은 모두 증인조직을 떠날때까지 가지고 있던 성서지식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저는 분명히 목도하엿습니다.

겨우 증인조직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믿고 있으면서도 여호와의 증인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을 부인하는 행위라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인조직에서 배운 내용까지는 인정하면서 비논리적인 글들에 현혹되어 조직을 떠나는 사람들... 어디로 향하여 가고 있을까요?

그들이 인정하는 성서진리를 전해준 곳은 바로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그것을 떠나면 갈데라고는 없지요..그들의 영적 어두움의 상태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증인조직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무활동이거나 배교하여 방황하는 여러분,

그리운 여호와하느님 아버지의 따뜻한 품으로 속히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무활동자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