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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당하지 못한 하느님의 교회 사람들
    타종교와 교리차이 2012. 4. 20. 18:43

     

    얼마전에 다음 관리자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하느님의 교회의 인터넷 선교회에서 본인의 글에 대하여 명예훼손 되었다고 신고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고에 따라 "하느님의 교회 사람과의 대화 1, 2"를 규제된 글로 처리하였다는 통고였다. 황당하였다. 어떤 점이 명예훼손인가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고 단지 '하느님의 교회'란 것이 실명으로 나타났다는 점이기 때문에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본인의 글의 내용중 어느 부분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다.

    이것이야 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이고 황당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하느님의 교회 사람들은 본인의 글에 대하여 한마디 글도 올린것이 없다.

    자신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잘못 주장되어 있거나 본인의 주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당당하게 그 점을 밝혀서 자신들의 교리가 진리임을 주장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럴 자신이 없거나 그것을 반박할 논리가 없으므로 황급하게 황당한 명예훼손을 덮어 씌워서 일단 규제된 글로 입막음 해 버린 것이다.

     

    얼마나 당당하지 못한 태도인가?

     

    얼마든지 정면으로 자신들의 논리를 주장할 수 있다.  그것을 못하는 그들이 불쌍할 따름이다.

     

    본인은 본의아니게도 명예훼손이 무엇이며 이러한 규제의 법적 근거가 무엇이며 그렇다면 본인이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는지, 그리도 직접 글 내용의 당사자가 아님에도 단체가 대리하여 명예훼손을 신청할 수 있는지 등등에 대한 법적 공부를 해야만 하는 입장에 서게되니 황당하고 화가날 뿐이다.

     

    얼마나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즉각 불복 신청은 해 놓았다.

     

    그러나 사탄은 항상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뱀을 사용하는 등 교묘한 위장술로 자신을 속이고 진리를 가린다.

     

    하느님의 교회 단체의 태도는 그 점을 연상시키는데 그것을 어찌할까?

     

    인터넷 선교회라고 자신을 밝히면 그것은 여러명으로 구성된 단체일텐데 반박글 하나 못 올리는지...

     

    우선 하느님의 교회 사람과 대화한 본인의 글 감추기에 급급한 그들의 태도를 보며   나 자신의 신앙에 확고함과 자신감을 주신 여호와 하느님께 감사를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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