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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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아서-진리의 여정 본문나의 이야기 2018. 3. 8. 20:56
워드 파일이 등록되지 않아 그냥 "진리의 여정" 내용을 풀어서 올려 드립니다. 진리를 찾는 기준은 무엇일까? 제가 여증을 다시 찾은 과정을 소개해 드리고 진리를 찾아서 방황하시는 분들께 적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Ⅰ. 진리를 받고 무활동되기까지 저는 20년 무활동 증인이었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여호와의 증인이 남아 있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옳다고는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증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머리로, 이론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논리는 맞다고 생각하여 증인이 되었지만 여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논리가 맞아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하였었던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항상 마음속에서는 애굽의 바로에게 동조하였었습니다.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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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기원전 607년에 멸망하였다는 증거연대문제-이방인의 때와 1914년 2011. 10. 23. 16:23
배교자들은 칼 올로프 존슨의 잘못된 논리를 분석할 줄도, 비평할 줄도 모르면서 얄팍한 지혜로 무조건 맹신하며 배교의 길로 달려갔다. 여호와께서는 하느님의 정하신때에 하느님의 방식대로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신다. 그 분은 사람의 심장과 신장을 살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내면에 있는 마음의 경향이 어떤 계기가 되면 속사람을 드러내게 되도록 허용하시기도 한다. 연대문제에 있어서 세속연대와 성서연대가 맞지 않는 이 경우가 그러한 증례의 하나이다. 세속연대와 성서연대에 있어서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충성된 종 반열은 성서연대를 신뢰하였고 배교자들은 인간연대를 신뢰하였다. 즉, 유대땅이 70년간 황폐하여 안식하는 문제에 있어 충성된 종반열은 끝까지 성서의 내용을 옹호하였다. 율법에 따르..